[수원] 팔미옥 - 특수부위모듬한접시 된장찌개

수원 팔미옥

특수부위모듬한접시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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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집 검색하다 특수부위 모듬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오게 된 팔미옥!  입장하니 예약했냐고 물어보셨는데, 자리 앉혀주시고

보통 금-토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이 많다했다! 다음에 오면

예약 부탁한다고 하심! 그래서 방으로 안내 받아 자리잡고

 

 

 

 

상위 메뉴판에서 특수부위한접시와 된장찌개를 시키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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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이 지난 후 밑반찬과 모듬 한접시가 나옴!

대기도 있지만, 준비시간이 좀 걸려 예약을 추천하시는 거 같았다

밑반찬으로는 소금, 편마늘, 고추장, 양파장아찌, 피클, 무쌈, 새송이버섯,

양파, 쪽파무침, 우설과 기름장, 콩나물 냉국이 나온다

 

 

 

 

특수부위 모듬 한접시, 2인분이라고

왼쪽 위가 토시살, 왼쪽 아래는 부채살이고, 오른쪽은 치마살이다

토시는 내장에 붙어있어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하셨고,

치마살은 생으로 먹는 걸 추천하심!

 

 

 

 

먼저 치마살을 육회로 먹는데 기본 양념이 되어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물어보니 굽는 고기도 기름과 후추로 미리 양념 하셨다공

 

 

 

 

된찌도 고기와 함께 나옴❣

된찌는 잘게 썰린 고기와, 큼직한 두부, 버섯, 애호박, 양파가 들어있다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해 고기 먹다 느끼해지면 쑥 내리기 좋았음❣

 

 

 

 

불판에 지방부분 올려 코팅해주시면서

부위와 새송이버섯 굽는 법, 고기 굽는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심

새송이는 한면 익으면 뒤집어 익히고 말랑해질 때 가로로 동그랗게 썰으라고 하셨고

고기는 한두점씩만 올려 조금씩 구워먹으라고 하셔땅

 

 

 

 

고기 익을동안 깔끔한 국물의 아삭한 콩나물과

우설을 맛보고

 

 

 

 

고기도 맛있게 먹었다! 한접시 크기가 작아 어? 모자르면 추가하자 했는데

배불러서 다 먹고 시키기로 한 볶음밥도 못 먹었다!

담에 가면 볶음밥 꼭 시켜먹어야지!

먹고 나서 카페가 땡겨 버터북에 갔는데, 이미 마감을 해서

11시까지 여는 홍라드로 갔다, 홍라드 후기는 여기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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