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 라프란스 - 치킨마살라커리 새우앤쵸비오일파스타 초당옥수수립

수원 행궁동 라프란스

치킨마살라커리 새우앤쵸비오일파스타 초당옥수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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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일찍 눈떠 남편과 같이 수영장 갔다가

집 오는 길에 라프란스 오픈시간이라 들러봤다!

12시 오픈이고 11시 45분쯤 도착해서 첫번째에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대기가 이미 앞에 7팀! 와우

첫번째는 역시 못 들어가서 40-50분 대기를 안내받구 근처 방화수류정 구경을 갔다

 

 

 

 

12시 45분쯤에 근처로 와 연락을 기다리는데

결국 1시간이 지나 연락이 왔다!

 

 

 

 

우드와 스텐으로 꾸며진 라프란스 공간

아기자기 예쁘고용?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남아서 편한 테이블 자리에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을 보고

커리, 파스타, 초당옥수수 립, 그리고 제로콜라를 시켰다

 

 

 

 

귀여운 앞접시와 컵!

물은 보리차라 넘 좋아 물이 담긴 주전자도 스텐이라 잘 닦아서 쓰실 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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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가 먼저 나오고

 

 

 

 

좀 더 기다리니 커리가 등장!

파스타도 곧 나온다고 안내해주셔서 같이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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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플레이트에 밥, 블랙올리브, 당근라페, 고수가 나오고

치킨 마살라 커리가 따로 나오는데 오-래 뜨뜻했다

 

 

 

 

피클과 파스타도 나왔디

 

 

 

 

새우 엔초비 오일 파스타 위에는

래디시와 딜로 장식되어 있어서 색감 넘 예뻤구요?

 

 

 

 

초당옥수수 립도 바로 나옴!

손가락 비닐장갑을 주시며 들고 먹으라고 알려주심

 

 

 

 

알록달록 예쁜 음식을 단체샷으로 냄기구

먹읍시다~~~~!!!

 

 

 

 

커리에서는 약간 토마토 맛도 났다

향신료때문에 매콤함이 있었지만 막 매워서 못 먹을 정도가 아니었음!

 

 

 

 

엔쵸비 오일 파스타는 큼직한 새우가 든 오일 파스타였다!

엔쵸비 향이 날까 궁금했는데 오일파스타 맛만 났음!

 

 

 

 

큼직한 애플민트? 같은 잎과 완두콩, 초당옥수수가 구워져

치즈, 파프리카 가루? 가 뿌려진 초당옥수수립은

들고 한 입 뜯었더니, 달달+고소한 맛 때문에 끝을 모르고 먹게되는 메뉴였다

계절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고 알고있는데, 나중에 메뉴 바뀌면

또 가봐야지😋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