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플랫오 - 뇨끼 오판제로띠 미니샐러드 수박그라니따

양재 플랫오

뇨끼 오판제로띠 미니샐러드 수박그라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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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을 갔다가 간단하게 밥 먹으러

궁금했던 플랫오에 왔다

 

 

 

 

일요일 12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가 세팀이 있었는데,

한 팀이 바로 들어가

두팀이 있는 상태로 20분 정도 후에 입장 연락이 왔다

 

 

 

 

메뉴판

자리에서 메뉴를 고른 후 카운터에 가서 선결제!

 

 

 

 

티슈, 물티슈, 커트러리, 앞접시, 물은 모두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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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린 후에 음식이 한번에 나왔다! 한 번에 나오는 거 좋아❣

 

 

 

 

알록달록한 메뉴들을 챠챠챠 사진 남기고

 

 

 

 

락토-오보 뇨끼

감자와 치즈를 이용한 반죽에 토마토 소스와 브리치즈를 올린 요리

 

 

 

 

오: 판젤로띠

가지와 새콤달콤하게 볶은 야채를 넣어 튀긴 반달모양의 피자

 

 

 

 

판젤로띠와 함께 나오는 미니샐러드는

참외, 방울토마토, 루꼴라, 양배추 등이 있었는데

루꼴라 별로 안 좋아하는 내가 반한 루꼴라의 향!

 

 

 

 

먹을 준비 끝!

 

 

 

 

맛나게 먹고

 

 

 

 

비건 티라미수와 그라니따를 주문했는데, 비건 티라미수는 이미 품절이라구😢

재철 과일로 만든 이탈리아식 셔벗 그라니따만 주문했고

수박 그라니따가 나왔다

 

 

 

흡 너무 귀여워... 옆에 장식된 건

제로 웨이스트의 일환으로 요리 시 발생되는 쓰레기를 줄이려고

수박의 흰부분을 사탕+젤리처럼 만든거라고 했다

 

 

 

 

저 수박흰부분 젤리?는 그냥 ㅎㅎ 그랬고!

수박 셔벗은 맜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