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솔솥 - 와규솥밥 도미관자솥밥

연남 솔솥

와규솥밥 도미관자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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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부터 사람들 대기하는 게 보인다..!

 

 

 

직원분이 나와서 대기인원과 함께 메뉴를 주문 받는다

나는 도미관자솥밥과 전복솥밥 중 고민하다

도미관자가 더 맛있다는 직원분 말에 결정!

 

 

 

 

연남동 골목 돌고 오니 앞에 두팀 남았다고

마침 자리도 나서 앉아서 기다렸다

입구 앞에는 대기하면서 마시라고 옥수수수염차가 놓여 있었다

 

 

 

 

QR코드 찍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안쪽자리가 비어있길래 여기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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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물, 누룽지, 종이컵 놓여져 있고요

 

 

 

 

메뉴는 조금 기다리니 나왔다 미리 주문 받아서 좋구만?

 

 

 

 

먼저 와규솥밥

 

 

 

양상추 샐러드

소스, 고추냉이, 젓갈, 배추김치

솥에 담긴 채로 비비고 옆에 있는 그릇에 옮겨담아

소스와 함께 먹고,

빈 솥에는 누룽지와 긴 병에 든 육수를 넣으라고 알려주셨다.

 

 

 

 

도미관자솥밥도 곧 나오고

 

 

 

 

관자, 도미, 쪽파 위 버터, 참깨, 저건 뭐지?

 

 

 

 

 

 

 

반찬은 샐러드

배추, 젓갈은 같고요

뜨거울 때 비벼 조미김에 밥을 싸 간장에 찍어먹으라고 알려주셨다

 

 

 

 

비빈 후 옮겨 담은 와규 솥밥

 

 

 

 

그리고 도미관자솥밥!

 

 

 

 

누룽지와 육수 담아 불리고

 

 

 

 

 

먹어보자-

 

 

 

 

조미김에도 싸먹고

젓갈 올려서도 먹고

와규에는 고추냉이 올려서 먹었다

 

 

 

 

제로콜라도 있네!

 

 

 

 

근데 이 누룽지는 가다랑어포 맛이 많이 나서 나는 별로!ㅋㅋㅋ

 

 

 

 

후식으로 요구르트 하나씩 주셨다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