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앨리웨이 : 빛다리 - 믿고맡김주안상 고흥유자주

광교 앨리웨이 빛다리

믿고맡김주안상 고흥유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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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에 예뻐서 몇 장 남겼다, 여름 밤 좋아유♡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앨리웨이를 왔다, 왜냐고?!

 

 

 

 

바로 여기 빛다리를 가려고! 빛다리는 光橋 광교래요

이름이 예쁘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뜻 알고 놀랐담ㅋ-ㅋ

여튼 여기는 원천유원지 건너편에 있는 입구고요

 

 

 

 

우린 뒷편 입구로 들어갔지

 

 

 

코리안 펍 & 비스트로 빛다리

 

 

 

 

입구에서 QR 체크하고 자리를 안내 받았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

편한 소파에 앉았다

 

 

 

 

거의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서

매장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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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믿고맡김 주안상

오늘 메뉴는 토마토비트샐러드

앞다리살냉제육

간장버터 표고버섯 파스타

도미회 양갈비스테이크

삼치튀김 바지락탕

1인 41,000원이고 2인 이상 주문가능하다

그리고 주안상이라 주류 주문이 필수☆

 

 

 

 

한접시 요리와 식사메뉴도 있으니 위 메뉴판 사진 참고!

술은 고흥유자주로 골랐다

와인도 있어유

 

 

 

 

주문하고 1인 세팅을 해주고

 

 

 

 

술을 먼저 준다

 

 

 

 

처음에는 단맛이 나는데 갈수록 쎄진다고

쎈 맛이 싫으면 온더락 추천한다고 하셔서

바로 얼음 달라고 했지ㅋ-ㅋㅋ

 

 

 

 

입을 상큼하게 할 토마토비트샐러드가 나왔다

 

 

 

 

곧이어 앞다리살냉제육이 개인 앞접시와 함께 나오고

 

 

 

 

또 새로운 앞접시와 함께

간장버터 표고버섯 파스타

꽈리고추가 들어있다니!

 

 

 

 

도미회는 말해 뭐해 맛 좋고요?

담음새도 너무 예쁘네유

 

 

 

 

양갈비스테이크

가니쉬로 나온 브로콜리니는

불맛이 나서 좋았다(불향 꽤 좋아하는 편!)

고기도 부드럽고 겉에는 살짝 바삭

맛있게 먹었다

 

 

 

 

삼치튀김

생선 좋아하는 나는 이미 안 먹어도 맛있다

소스 위에 바삭한 김부각과 무고추장아찌가 올려져 있음

튀김 옷 바삭하고

삼치살은 부드러워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국자와 함께 온 마지막 음식은

 

 

 

 

수제비가 들어있는 바지락탕

청양고추가 매워 국물이 맑지만 매콤한 편!

맛있게 먹고 왔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삼치튀김 > 양갈비 스테이크 > 토마토비트샐러드 > 도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