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 해운대암소갈비집 - 생갈비 공기밥 감자사리

부산 해운대암소갈비집

생갈비 공기밥 감자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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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오픈시간은 11시 30분이고

우린 10시 10분쯤 도착

일찍 도착했더니 휑-한 주차장

조금만 더 있으면 가득 차겠지

 

 

 

 

입구 앞쪽에 대기 등록하는 패드가 있다

10시 20분에 등록했는데 벌써 앞에 4팀 있고요?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가게를 찍어봤다

입구쪽에 화장실이 크게 있네유

 

 

 

 

등록하고 해운대쪽 드라이브하다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

 

 

 

 

식당은 다 방으로 되어있는 듯?

환풍기가 좋지 않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역시나 들어가면서 부터

숯불+고기 향이 가득했다😂

 

 

 

 

메뉴판도 찍어보고요?

안심콜과 함께 명부도 작성한다

 

 

 

 

테이블 한 쪽에는 물, 양념장 용도를 알 수 없는 종이가 껴있는 냅킨함이 있고

곧이어 인원에 맞춰 물컵과 물티슈를 갖다주신다

생갈비와 함께 뚝배기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두명이면 공기밥에 나오는 작은 된장찌개도 충분하다고 알려주셔서

공기밥으로 바꿔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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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차림과 수저도 오고요

이 상추무침이 별미..!

쌈장과 마늘, 맛있던 무생채, 호박볶음,

콩가루가 들어있었지만 무난했던 양배추 샐러드와

뭔지 알 수 없던 묵!ㅋㅋㅋ

 

 

 

 

소금도 같이 나왔는데 뭔가 치토스 가루 같은 너낌ㅋㅋ

 

 

 

 

생갈비 나왔다

 

 

 

 

숯불도 들어오고요

 

 

 

 

전체샷!

 

 

 

 

다 구워졌다, 이제 먹어보자😋

 

 

 

 

상추무침, 무생채, 양배추샐러드,

소금이랑 번갈아가며 곁들여 먹고 있는데

 

 

 

 

공기밥 반찬이 먼저 나오고 된장찌개까지!

두부도 큼직

 

 

 

 

특이했던 쌈..!

밥+된찌두부+배추김치찌개 이 조합은 말해 뭐해구요..

배추김치가 내 서타일 맛있었다

 

 

 

 

거의 다 먹어갈때쯤 감자사리 시키기

 

 

 

 

1인분인데 이렇게 많다

마지막 고기까지 올리고요

소스 부워주시곤 양념이 줄어들면 먹으라고

 

 

 

 

아니.. 이 감자사리... 별미야.....

짜장면 면같은 쫄면 식감인데 소스가 스며드니까 ㅎㅏ...

너무 맛있잖아

감자사리도 고기랑 야무지게 싸먹고

 

 

 

 

수박을 후식으로 식사 마무리!

기분 좋게 맛있게 먹고 나왔다 감자사리 때문이라도 또 갈 듯?

후식으로는 보성녹차 부산지사에서 팥빙수! 후기는 여기서 확인

[부산] 수영 : 보성녹차 부산지사 - 팥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