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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351/밥

[수원] 행궁동 : 그레이락 - 부라따와프로슈토토마토 비스크파스타 살치비스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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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그레이락

부라따와프로슈토,토마토샐러드 비스크파스타 살치비스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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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퇴근 후 행궁동에 왔다

어차피 밖에서 먹을 거, 의미 붙여 먹으면 더 새로운 느낌이쟈나여?

2022년에 맞은 2022일을 기념해 그레이락으로 고!

 

 

 

 

저 문쪽에 조그맣게 써있는게 예약자 리스트였다ㅋㅋ 몬가 깨알로 귀여웠네

 

 

 

 

아기자기한 식당 분위기

여기는 또 장안문 뷰로 유명한데, 그 사진은 아래에👇🏻

 

 

 

 

기본 테이블 세팅이 자리마다 되어있었고, 손세정제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물티슈는 말해야 받을 수 있고, 물은 자리에 앉으면 갖다 주심!

메뉴 앞에 번호가 매겨져 있어 주문할 때 편하당

우린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하나씩 주문, 뇨끼도 궁금해서 다음에 와 먹어보기로 했다

 

 

 

 

위에서 말한 장안문 뷰는 음식을 기다리며 담아봤다!

멋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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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베이컨과 양파가 올려진 포카치아가 먼저 나오고

 

 

 

 

주문한 부라따와 프로슈토, 토마토 샐러드가 나옴

 

 

 

 

중앙에 있는 부라따 잘 찢어

 

 

 

 

바질, 채소, 프로슈토, 방울토마토와 함께 한 입에 왕!

상큼하고 맛있어-🧡

 

 

 

 

다음은 길쭉한 오이피클과 함께 나온 비스크 파스타

 

 

 

 

위에는 딜, 루꼴라, 캐비어가 얹어있고 잘 섞어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큼직한 새우, 방울토마토가 링귀니면과 함께 양념되어 나온 비스크 파스타!

 

 

 

 

건면 알단테 싫어하는데 요 양념이 맛있어서 알단테 인줄도 몰랐쟈나~~~

너무 맛있네, 루꼴라와 함께 먹으니 상큼한 느낌도 더해져 좋았다

 

 

 

 

마지막은 살치 비스테까

구운 양파 위에 소스가 얹어 있고, 단호박퓨레, 대구 브랑다드 소스가

홀그레인머스타드와 함께 나왔댜

 

 

 

 

겉면만 살-짝 익은 살치살을 하나 집어

 

 

 

 

단호박퓨레, 양파, 홀그레인머스타드와 함께 냠냠 먹고 나왔다

다음에 가면 까르파치오랑 뇨끼를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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