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철길떡볶이 - 어묵꼬치 김밥 떡볶이 못난이튀김

서대문 철길떡볶이

어묵꼬치 김밥 떡볶이 못난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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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맛있다고 해 알고 있었던 철길떡볶이! 최근에 한지민도

유퀴즈에서 맛있다고 했다길래 아차산 신토불이 픽을 믿고 가보기로 했다!

아차산 황순애 신토불이 떡볶이 후기는 여기서 확인

[아차산] 황순애 신토불이떡볶이 포장전문점 - 2인세트

 

 

 

 

자리는 실내와 야외가 있는데 야외는 전철과 기차가 지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철길 떡볶이! 주문방법은 특이한데, 주문 종이에 이름을 적고

메뉴를 적은 후 카운터에 내요, 그럼 ○○씨~ 하며 순서대로 메뉴를 주시고 직접 받아가면 됩니닷!

다 먹은 후 그릇을 반납한 후 결제를 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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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꼬치는 셀프로 국물을 퍼오는 거 같았다!

김밥은 저런 미니 김밥임ㅋㅋ 떡볶이 나오면 같이 먹으려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시 이름을 불러주셨다! 떡볶이가 나왔다는 뜻!

 

 

 

 

와우 새-빨간 떡볶이가 나왔다!

어묵 없이 길쭉한 밀떡과 송송 썰린 파가 섞인 철길떡볶이!

옆에는 못난이 튀김이 떡볶이 국물에 묻혀 함께 나왔고요

 

 

 

 

먹음직 스럽게 생긴 떡볶이! 맛이 궁금해서 얼른 한 입을 먹었당

 

 

 

 

첫입은 엉? 했다 뭔가 확 오는 맛이 없어서! 근데 두세개씩 먹을수록

계속 땡기더라

 

 

 

 

계속 땡기는데 한 몫한 요 못난이 튀김

이거에 떡볶이 국물 올려서 떡이랑 함께 먹으니 그 조합이 맛있었다

 

 

 

 

김밥은 속 재료 중에 마늘이 듬뿍 든 뭔가 있는 거 같았다

마늘 양념맛이 확 났음 얘도 떡볶이랑 조합이 좋았다

궁금했던 철길 떡볶이, 한번 맛 본걸로 충분쓰!

 

 

 

 

여긴 위에서 말한 철길이 있는 야외좌석

지금 날씨에 여기서 떡볶이 먹기는 너무 덥지이!

 

 

 

 

근처 스타벅스 들러서 쉬다가 콩국수 먹으러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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