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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스테이폴리오 : 오알엘하우스 OR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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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스테이폴리오

오알엘하우스 OR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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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프리오더로 예약했던 오알엘 하우스!

드디어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프리오더 관련 내용은 여기서 확인

 

[전주] 스테이폴리오 : 프리오더 - ORL HOUSE

전주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예약 ORL HOUSE 오알엘하우스 - 스테이폴리오는 많이 알고 계시져! 예쁜 숙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예 여기에 프리오더라는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752351.tistory.com

 

 

 

 

캔디바 색 지붕과 연두색 현관이 반겨줍니다

주차는 숙소 앞에 흰 고깔을 치워 해주면 돼요!

 

 

 

 

대문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면 보이는 모습! 주황 테이블이 포인트!

 

 

 

 

현관이 열리면 방충망으로 가려져 있는 숙소가 보이구여

빨-간 바닥 위에는 귀여운 슬리퍼 두개가 나와있어요

이제 숙소 한바퀴를 둘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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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오른쪽에는 기둥이 있고 이 앞에 놓여진 서랍에는

탬버린즈 000 소독제와 바닥과 어울리는 꽃이 열려있는 화병이 놓여 있습니다

서랍 밑에는 물티슈, 콘센트, 충전기, 방명록, 빔프로젝트 충전기와 리모컨,

헤어드라이기가 들어있구요

제네바 스피커가 보이는 장 옆에 있는 문을 열면

 

 

 

 

침실이 보이네요! 하-늘색 벽이 둘러진 흰 침대는 창을 마주보고 있어

짙은 남색 커텐을 쳐줍니다

 

 

 

 

침실을 나오면 귀여운 소파 두개가 스탠드조명과 함께 놓여있고요

옆에 큰 남색 문은 옷장입니다

문고리가 특이하고 예뻤는데 사진으로 남겨둔건 없네요!(아쉽)

 

 

 

 

소파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

큰 창 덕분에 테라스에 나무가 보여 좋았어요 마당의 조명이 귀여움을 올려주는 너낌

커튼이 아이보리 색상이라 빛이 잘 들어와서 

침실의 문은 꼭 ! 닫고 잠을 자야해요

 

 

 

 

현관과 테이블, 화장실 입구가 보이는 이곳에는

블랙 프레임의 아치형 거울과 빔프로젝트가 놓여있어요

빔프로젝트 충전이 필요하다는 안내가 뜨면 화병이 놓여진 서랍 안에 있는

콘센트와 충전기를 사용하면 돼요!

 

 

 

 

귀여운 우드 테이블 위에는 티슈케이스와 안내지가 놓여있어요

안내지 안에는 숙소 관련된 공지와 보일러, 에어컨 등의 사용법이 간단하게 적혀있으니

궁금한게 있다면 이 안내지를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주방..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흰프레임과 남색 문으로 되어있는 화이트 도기 싱크의 주방은 외쿡 너낌 물씬!!!

 

 

 

 

주방 안쪽 장에는 유리컵, 머그컵, 와인잔, 에스프레소컵, 티컵이 있고요

아래 냉장고에는 조식으로 주는 식빵 두조각과 딸기잼, 버터가 두개씩 쟁반 위에 놓여 있습니다

500ml 물도 있는데 ORL 하우스 마크가 깔끔하고 예쁘게 써있더라고요

 

 

 

 

냉장고 옆 싱크대에는 발뮤다 전기포트 더팟과 HAY의 렉에는 노랑 파랑 접시가 두개씩 놓여있고

노엘라이즈브레이브 소창행주가 놓여있는데, 그 위에 오동통한 거베라가 포인트...💛

수전은 흰 싱크대 도기와 너모 어울리고용 일회용 수세미와 함께 HAY 세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너 상부장을 열면 보울 두개가 들어있고

아래 발뮤다 토스터기 위에는 드립커피 두개와 바닐라, 피치, 민트 티, 프레스기가 있어요

 

 

 

 

하부장을 봐볼까요? 싱크대 아래는 하늘색 고무장갑, 음식물쓰레기통, 흰 접시가 렉에 놓여있고

스프레더, 디저트 스푼, 포크, 드립퍼

HAY 선데이 스푼, 포크, 나이프, 한식 수저가 각 두벌씩 있어요

스텐가위, 식칼, 와인오프너까지 준비되어 있다니! 세심해요

 

 

 

 

조명 스위치는 욕실입구 옆 벽에 있습니다

 

 

 

 

오알엘하우스의 메인이 이 욕실 같더라고요?

와인과 화이트의 체크보드 바닥 위에 놓여진 저 둥그런 욕조! 귀여와요

 

 

 

 

입구 오른쪽 벽에 붙어진 빈티지한 스위치를 킨 후

아래 욕실화를 신고 들어가봤어요

 

 

 

 

자연광-조명 화장실ㅋㅋ 사진을 너모 많이 찍었는데 다 예뻐서

둘 다 넣어봅니다

 

 

 

 

화장실에는 주황 야외테이블이 보이는 큰 창이 있어요! 블라인드를 내려서 이용하면 되구,

사진으로는 못 찍었는데, 문 뒤쪽에는 수건걸이와 HAY 런드리 바스켓이 놓여 있어

수건 사용 후 말리거나, 말려진 수건을 바구니에 넣어주면 됩니다

욕조는 이염 문제로 준비되어 있는 바스솔트만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벽에 있는 매립수전으로 샤워를 하면 돼요!

주방 싱크수전과 비슷한 너낌의 세면대 수전ㅋㅋ귀여워여 그 옆에는 이솝 핸드워시가 있고

칫솔, 치약, 샤워스펀지, 꽤 여러장의 수건이 있어요

 

 

 

 

화장실은 옆쪽 작은 문 안에 있습니당!

 

 

 

 

숙소 구경 후 마당의 식물들과 테이블도 구경해 주고요?

 

 

 

 

이제 쉬며 숙소를 즐겨봅니다

마침 비도 내려서 영상보기 딱 좋았던 거 있죠!

 

 

 

 

야식?으로는 전일갑오의 황태포를 포장해서 갖고 와 먹었어요

전일갑오 황태포 포장 후기는 여기서 확인

물티슈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테라스에서 먹고 있는데 모기가 보여 6월부터 살 뜯기기 싫어

안으로 들어와 빔프로젝트로 튼 영상을 BGM, 조명 삼아 먹었습니당

 

 

 

 

밤이 된 마당과 푹신했던 침구에서 스르르 잠이 들며

오알엘 하우스에서의 하루 마무리!

 

 

 

 

다음 날 9시에 일어날 예정이었지만, 평일의 수면 패턴을 기억하는 몸은

7시도 되기 전에 눈을 떴어요ㅋㅋ

피치 티를 마시며 테라스에 앉아서 쉬는데, 귀에는 새소리 눈에는 마당의 풀들이 보이니까

너무 힐링되더라고여😭💚

 

 

 

 

그렇게 준비되어 있는 빵을 먹고 체크아웃 시간까지 꽉 채워 20분 전에 나왔습니다

4월에 예약해 두달동안 기대하던 숙소인데 기대한 것보다 더 좋았어요!

호스트 분이 엄청 깔끔하신거 같아서 숙소도 깨끗하고 준비되어 있는

비품들도 세심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있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만족으로 찬 오알엘 하우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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