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경 : 토템오어 - 여울못 브라질버번 호박치즈파이

제주 한경 토템오어

여울못 브라질버번 호박치즈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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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기 하루 전 티카페를 찾았다며 보내줬는데

오- 너무 예뻐 꼭 가자고 하고 둘째날 도착💗

 

 

 

 

헉 큰 검정문 앞에 있는 토템오어 감성👏🏻

 

 

 

 

12시 오픈이고 우린 밥 먹고 도착하니 딱 12시라 처음에 입장할 때 같이 했다

좌석이 많지 않아 좀만 더 늦었으면 대기할 뻔

 

 

 

 

공간과 찰떡인 소품들

 

 

 

 

우리가 앉은 자리

 

 

 

 

곳곳이 모두 예쁘다

벽 위쪽까지 놓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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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어가면 인센스가 켜져 있어 향 냄새가 짙에 나는데

티 제품과 함께 인센스 스틱과 홀더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메뉴판과 우리가 간 날의 디저트

 

 

 

 

나 여기 오려고 옷 색상 맞춰 왔잖아😂

 

 

 

 

티는 주문 순서에 맞춰 우려 나와서 그런가

좀 걸리긴 했다❕

 

 

 

 

그래도 가져다 주셔서 편했음😋

 

 

 

 

 

여울못

맑은 연꽃의 잎을 바탕으로 율무와 구기자가 어우러져 구수하면서 담백한 풀향

 

 

 

 

차 설명이 너무 마음에 들어 주문한 여울못

설명과 찰떡이었다

 

 

 

 

브라질 버번

고소한 너트함과 초콜릿 향, 마일드하면서도 깔끔한 바디감

쓰지 않고 구수했던 드립커피

 

 

 

 

호박치즈파이

타르트 아래 치즈가 있고 위에 있는 호박은 부드러웠다

굳어진 식감인줄 알았는데 단호박죽같아서 신기했음

 

너무 좋은 공간에서 쉬다가 김창열미술관으로 이동했다

김창열미술관 후기는 여기서 확인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 '회귀'의 품, 제주 / 에콜 드 파리의 거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