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온센 금천구점
가자미텐동 온센텐동 온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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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겼다는 온센! 퇴근 후 방문해 보았다
주문은 가게 입구 키오스크에서 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됨!
제일 안쪽 주방 앞에 작게 셀프코너가 있는데
장국과 밥, 할라피뇨를 리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자리로 가져다 주니
리필부터 셀프코너 사용하는 걸로!
새로 생긴 곳이라 넓고 깨끗한 실내! 기름 냄새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요 제일 안쪽에 바테이블과 주방이 있고 그 앞에 셀프바가 있움! 천장이 높아 좋았는데
위에까지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예뻐 찍어봤따
자리마다 텐동 먹는 법과 메뉴판이 있는 안내판과
물, 종이컵, 간장소스 그리고 유자를 살짝 버무린 단무지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서랍에는 수저, 티슈 물티슈까지 있으니 따로 요청 안해도 돼 좋음!
단무지 덜어놓고 살~짝 꾸덕함이 있는 간장 소스까지 담아놨다
가위, 집게, 할라피뇨와 장국이 나오고
온센텐동과 함께 사이드로 시킨 온센소바가 먼저 나왔다!
가자미 텐동과 온센 주문 후에 조리에 들어가 쵸큼 기다려야 하는 편!
튀김옷이 살아있는 텐동 나왔구여어
나는 가자미1 새우1 온센타마고1 김1 단호박1 느타리버섯1
가지1 꽈리고추1 연근1 구성의 가자미 텐동을 주문했고
건제는 새우1 온센타마고1 김1 단호박1 느타리버섯1 가지1 꽈리고추1
구성의 온센텐동을 주문~~!
이렇게 튀김들을 접시에 덜어주고
반숙의 달걀튀김을 젓가락으로 퐁 터트려 밥에 비벼
튀김과 함께 먹음 됩니댜
튀김들이 다 간간히 간이되어 있는 편이라
간장소스가 따로 많이 필요하진 않았다! 밥도 첨에는 엇? 적네 했는데
튀김 양이 많아 오히려 남겼음ㅋㅋㅋㅋ
쵸큼씩 느끼할 때 단무지를 오독 오독 씹으면 괜찮아진당!
여튼! 옛날에 골목식당 나왔을 때 궁금했다가 체인점처럼 되길래
약간 방문하기 애매했는데 회사 근처에 있어 오게 돼 궁금증 해결-!
전에 갔던 엘리웨이 형훈텐동 후기는 여기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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