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태극당
카스테라인절미반되 쌀앙금크림빵 쑥카스테라 아메리카노 캐모마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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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도착해 제일 먼저 간 곳은 태극당!
카스테라인절미를 사기 위해서~!
주차는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에 했는데 자리도 많았고 화장실도 깨끗한게
잘 관리되어 있어 좋았다! 우리 한시간 정도 주차했나? 근데 1,600원 나왔음!
여기에 주차하고 걸으면서 주변 구경하기 좋다
8시 오픈하고 우리는 9시 30분쯤 도착했다
일찍 오니 한산하구만
요게 그 유명한 카스테라 인절미!
한되 3만원으로 예약으로만 판매되고 매장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건
16,000원 반되, 5천원 15조각, 2천5백원 8조각이었다
가기 전에 전화로 문의하니 오전에는 예약 없이도 구매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거 보니,
오후 방문 시 안전하게 미리 예약하는 게 좋을 거 같았다
다른 빵들도 먹음직스러워보여 몇개를 고르고
음료도 함께 주문!
이렇게 2층에 테이블이 있어 구매 후 바로 맛보기 좋았다
반되 오픈해볼까요
태극당이 적혀있는 리유저블에 담긴 카스테라 인절미!
떡은 당일에 바로 먹는게 베스트고 다음날까지는 실온 보관 시 가능하다고
더 늦게 먹을 거 같음 아예 소분하여 냉동보관을 하라고 적혀있었다
겹겹이 쌓인 인절미카스테라! 양이 상당했다
빵접시에 한줄을 덜어 맛봐봅니다! 저 탱글탱글함이 보이시나유
떡집에서 먹는 찹쌀떡은 아닌 거 같고 빵집이라 타피오카가 섞인 거 같았다!
식감이 쫀득보다는 챱챱하면서 녹는 식감! 근데 그 식감이 겉에 있는 카스테라 가루와
잘 어울려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됐다!
이건 쌀앙금크림빵과 쑥카스테라
먹음직스러워보여 같이 구입했고
크림이 듬~뿍 앙금도 밑에 많이 깔렸다!
빵은 엄청 담백하고 구운 것같이 느끼하지 않아 너무 좋았음! 이 빵 추천!!!!!
쑥 카스테라도 엄청 두껍게 썰어 담아주셔서 양이 상당했다
쑥 향이 나는 부드러운 빵 사이 상큼한 크림이 좋았음!
빵이 부드러워 사이에 크림이 없어도 녹았다!
같이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캐모마일차 사진도 추가!
집에 와서 잘 먹고 소분해놨다! 카스테라 인절미도 맛있고
다른 빵들도 충분히 맛있으니 꼭 가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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