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해와달 : 캠핑A - 1박 2일

양평 용문산해와달 캠핑장 캠핑A존(4인텐트)

1박 2일

-

 

 

 

파세코를 구했으니 동계캠핑 안 가면 섭하지

가까운 양평으로 출발!

파세코 후기는 여기서 확인

파세코 PASECO : 캠핑난로 - 캠프 10 선셋

 

 

 

 

팔당댐 지나 등유 먼저 넣고 편의점 들리기

이번 캠핑은 투싼으로 갔는데 뒷자리까지 짐이 꽉 찼다🤣

 

 

 

 

도착

 

 

 

 

카페로 가서 방명록 작성과 발열체크

캠핑장 안내지와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주신다

 

 

 

 

주변에 트리하우스와 피크닉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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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순서대로 자리 고르고 캠핑장 구경

아래는 화장실과 샤워실 위쪽은 위에서 본 카페

캠핑장 전체에 노란전구가 있어서 밤에도 밝다

 

 

 

 

정면에 문 세개가 있는데 차례대로 여자화장실, 여자샤워실, 남자샤워실이 있고

여자화장실 좌측으로 가면 남자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물비누도 있어 좋았다

여기는 여자화장실 우측에 있는 여자샤워실

문을 열면 신발을 벗어달라는 문구가 있고 아래에 신발을 넣을 수 있는 바구니가 있다

안쪽으로 가면 옷이나 소품을 담을 수 있는 분홍 바구니와 샤워실

샤워실 전용 슬리퍼는 아이들 사이즈까지 있다

샤워기는 다섯개! 깨끗하고 넓었다

 

 

 

 

캠핑장 입구쪽에는 분리수거 하는 곳과

개수대가 있음

겨울이라 물을 떨어뜨려달라는 메세지가 있다

공중전화 박스 안에 있는 전자레인지

용문산 해와달에서 유명한 산책길은 아래에 나온다

 

 

 

 

우리의 1박 2일 물건들

화장실과 가까운 자리로 골랐다, 만족!

뷰도 좋고

잘 안보이지만 왼쪽 나무에 콘센트박스가 있고

안전하게 소화기까지 구비되어 있다

 

 

 

 

텐트 피칭 완료하고 파세코에 등유넣기

 

 

 

 

오늘 우리는 코베아 휴하우스4에 이너텐트 대신 dod 도플갱어 원터치 텐트에서 잘 예정!

잠자리는 맨 아래 방수포, 원터치텐트, 러그, 에어매트, 전기매트, 구스담요, 구스와 솜침낭으로

글만 봐도 따뜻!

 

 

대충 완성! 텐트 내부가 많이 넓지 않아 몬테라 이음행어는 가져왔지만 쓰지 않기로!

 

 

콜맨 컴포트마스터시리즈 사이드 테이블과 스탠리 런치박스는 첫 사용!

예쁘다🥰

파세코 캠프-10 선셋 켰더니 텐트 안이 훈훈

진짜 추운 거 못 느끼고 보냈다

장작 대신 난로로 불멍

하이브로우는 롬버스 렉을 맨 아래 깔아서 하이브로우 캐리어 박스는 안 더러워지게 했다

그 위에 그릇들 올려놓고

 

 

콜맨 팩어웨이 케틀 난로에 올려놔서 물도 데워주기

이렇게 사이트 구축 완료

 

 

이제 밥 먹자 나그참파 먼저 피우고

원래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지만 비주얼에 참지 못하고 점심으로😂

크로우캐년 텀블러 새로 들였다! 예뻐!

 

 

 

 

런치박스에 있는 양념들 꺼내서 국물 만들기

밀푀유전골 익는 동안 테라 마시기

고추냉이와 간장소스 그릇에 미리 담아놓고

 

 

 

 

다 익어서

난로 위로 옮겼다

 

 

 

 

맛있게 먹고

 

 

쉬면서 간식 먹기

빼빼로 인절미맛과 리치 초코 더블딥

 

 

 

 

이제 캠핑장 산책로 구경

 

 

 

 

텐트로 와서 따뜻한 핫초코 위에 마시멜로 올려 마시고

잠깐 낮?잠💤

 

 

 

 

조명 켜진 캠핑장 모습

 

 

 

 

이제 루미큐브 해볼까?

캠핑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크로플을 주문해 같이 마실 녹차랑 드립커피 준비했는데

 

 

 

 

음료 두개를 서비스라며 주셨다고❕

용문산해와달 카페 메뉴판

캠핑장 안내해주실 때도 친절하시다고 생각했는데 음료까지🥰

생크림라떼?와 레몬생강차와 함께 먹는 아이스크림 크로플

크로플이랑 음료 맛있게 먹고

 

 

 

 

다시 루미큐브하다가

 

 

 

이제 저녁 먹어볼까?

CU에서 사온 편스토랑 꼬막에 빠진 빨간밥

그릇에 밥이랑 양념 넣어

비비고 전자레인지 돌려주기

우린 난로 위에 올려서 익혀 먹었다

 

 

참기름과 마요네즈 올리면 끝!

맛은 고추참치 안 좋아하는데 맛있는 고추참치 맛이었다

 

 

달걀 넣은 신라면도 같이 먹고요

깍두기 갓김치와 함께 저녁 냠

 

 

 

 

살짝 보이는 밖이 너무 예뻤다!

난로 앞에서 쉬면서 놀다가 잘 준비하고

 

 

 

 

잘 준비! 전기매트와 난로로 훈훈해서 얇게 입고 잤다!

 

 

 

 

다음 날 새벽! 텐트에 눈이 톡톡 떨어지는 소리에 깼다

여기가 높은 산속이라 그런가 눈이 엄청 굵었다

 

 

 

 

눈 보면서 아침 먹기 오늘의 아침은 달걀토스트

그리고 컵스프

콜맨 마이토스트그릴 난로 위에 올려서 빵 데우고

 

 

 

 

케챱 듬뿍 올려 완성

 

 

 

 

 

 

 

잠깐 멈췄을 때 얼른 정리해서 집 갈 준비

 

 

 

 

차에 눈 녹이고

화장실 앞 길로 안내해주셔서 여기로 내려갔다, 신기해!

 

 

 

 

빼빼로 딸기 먹으면서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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