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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351/밥

[강남] 신논현역 : 덕자네방앗간 - 떡볶이 우엉김밥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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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논현역 덕자네방앗간

떡볶이 우엉김밥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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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덕자네방앗간에 떡볶이 먹으러 왔지!

영업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하고

14:30~16시까지 브레이크, 라스트오더는 20시이다

내가 간날은 2월 11일 설 연휴였는데 네이버 공지에

9~10 휴무고 11일부터 정상영업이라고 써있어 방문했다!

 

 

 

 

은근 넓은 매장! 테이블도 많구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여 픽업, 리턴하고 앞접시, 수저, 단무지, 추가 양념장 등은 셀프바로 운영되고 있었다!

메뉴판은 한 쪽 벽에도 크게 붙어있고요

 

 

 

 

입구에 신동진쌀 옆에 키오스크가 있음! 여기서 주문하고 영수증에 있는 번호를 알고 있음 됩니다아

 

 

 

 

음식 나올 동안 셀프바에서 수저, 앞접시, 단무지, 그리고 떡볶이 자를 가위 챙기기!

비빔만두의 양념장과 어묵 간장, 그리고 하얀건 튀김일까? 여튼 세종류의 소스도 놓여져있음

 

 

 

 

앞접시 챙기고 나니 우리 음식 준비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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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흐릿한 눈으로 봐도 군침 넘치는 비주얼~~~~

 

 

 

 

두툼한 가래떡과 납작하지만 은근 통통한 어묵 위에 올려진 감자샐러드!

새로운 비주얼의 떡볶이다 기대기대~~~!!

 

 

 

 

덕자네 방앗간 떡볶이 후기 : 떡이.... 미챠따...!!!!

여태 먹어봤던 가래떡 떡볶이는 겉에는 살짝 굳어있는 그 식감이 있는데

이건 겉부터 속까지 그냥 부드러움..! 녹아! 근데 그 찰기는 살짝 있어서

젤리같기도 하고 솜사탕같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 새로운 떡볶이 식감이었다!

마지막 사진 보면 이미 잘라놓은 떡이 먹는 사이에 서로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찰지도 부드러워~~!!!!!! 정말 부드러워서 옆에 테이블 정리하러 오신 직원 분한테

가래떡 직접 뽑는건지 여쭤봤더니 주방 안에서 바로 뽑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렇게 부드럽게

쫄깃할 수 있는 거였네!!!

어묵도 내가 좋아하는 납작하지만 도톰한 어묵이라 식감 좋았고요

떡볶이 소스는 단맛이 강한 편! 하지만 매콤한 것도 적당히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올려진 감자샐러드와 먹으면 매콤한 맛이 사라짐!!!

 

 

 

 

우엉이 듬뿍 든 우엉김밥!

참기름 향 미챠꾸여 요것도 맛있었습니다잉!!!

 

 

 

 

어묵국물 깔끔하고 어묵은 그냥 보통 식당에서 먹는 어묵이었다!

무난하게 맛있었음!!! 근데 떡볶이에 든 어묵은 달랐으니까 꼭 떡뽁이 먹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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