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새소리물소리 - 단팥죽 가배차

성남 새소리물소리

단팥죽 가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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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엄마와 함께 찾은 새소리 물소리!

11시 오픈이고, 좀 빨리 출발했더니 10시 45분에 도착했다

앞에 몇팀이 더 있었고, 다행히 마당 야외좌석에서 기다릴 수 있었다!

 

 

 

 

간단한 이용안내가 있고

마당을 구경하는데 가운데 연못도 있고 너무 좋다!

한쪽에 별관이 있길래 찍어봤다

이 건물 뒷쪽에서는 음료를 직접 달이고, 사진에 보이는 문쪽은

대관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100년 된 고택과

주변에 나무들이 함께 오래되어 크고 멋있었음

 

 

 

 

입구에 테이블링이 있는 걸 보니 주말에는 대기가 꽤 되나보다!

여튼 좌석은 실내/실외가 있는데 실외는 위에 마당에서 봤던 테이블 좌석들이고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는 자리이다

 

 

 

 

실내도 아기자기 귀엽고 멋스러웠다

 

 

 

 

새소리 물소리 소개글과 함께 메뉴판이 상마다 올려져 있고

 

 

 

 

우린 별관 뒷쪽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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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단팥죽과 가배차, 1인 1주문을 하면 경단을 인원 수에 맞춰 주신다

 

 

 

 

단팥죽과 함께 나온 따뜻한 보리차

 

 

 

 

가배차도 엄마가 고소하고 깔끔하다고 했다!

 

 

 

 

힛 경단 말모

 

 

 

 

단팥죽은 많이 달지 않고 알갱이도 커 좋았따!

 

 

 

 

별관 뒷쪽에 화장실이 있음!

나중에 와서 다른 차를 마셔보고 싶다! 어른들과 함께 오는 걸 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