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 뜨락손칼국수 - 파전 해물칼국수

울산 간절곶 뜨락손칼국수

파전 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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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하구 제일 먼저 출발한 곳은 간절곶!

마침 점심시간이라 간절곶 근처에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다

간절곶에는 칼국수 집이 많던데, 바다뷰 맛집인 나사리식당은 대기가 있을게 뻔해서

근처에 뜨락 손 칼국수로 오게 되었다

 

 

 

 

연식이 느껴지는 식당!

주차는 매장 바로 앞도 괜찮고, 건너편이 공터라 이 곳에 하기도 좋았다

칼국수를 먹으러 들어갑시당😆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 안쪽 방은 좌식 테이블로 되어있고

입구쪽은 의자 자리! 우린 앞자리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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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종이컵, 티슈, 수저가 올려져 있었고

밑반찬으로 겉절이, 단무지, 파전에 찍을 간장양념이 먼저 나왔다

수저 케이스 밖에 열무 비빔 칼국수는 간이 쎄서 마지막에 먹으라고 안내되어 있음!

열무 좋아해서 비빔도 궁금하다😆

 

 

 

 

두둥- 파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짱이고요? 모습을 보니 너는 꼭 바삭하겠고나

 

 

 

 

잘 잘라 한입 먹었는데 늠 맛있...

겉바속촉의 파전이었다! 하지만 두껍지 않아 바삭함이 더 느껴져서 좋았다구요

 

 

 

 

파전 먹고 있으니 해물칼국수도 도착! 김가루, 참기름, 깨, 부추가 올라가진 모습!

국물은 칼국수 치고 걸죽하지 않아 신기했다!

 

 

 

 

잘 섞어 한 입 먹어봅니다

오! 나는 칼국수 면이 살짝 얇은 걸 좋아하는데 여기꺼가 딱 그랬다!

국물도 전분기 없이 맑은 편이라 칼국수보다는 잔치국수 국물 같은 느낌이었는데

참기름이랑 김가루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아!

해물은 굴이 두개 있었고 나머지는 쭈꾸미, 새우인데 해물믹스에서 나온 모습 같았다😂

그래도 면이랑 국물이 내 서타일이라 맛있게 먹었음!

 

 

 

 

파전... 바삭함... 넘... 맛있....❣

 

 

 

 

칭구 신발 사쥬가 귀여워서 사진 남기고

화장실은 이 앞차 뒤에 작은 컨테이너에 있었다!

딱 봐도 불편해 보여서 간절곶 공공화장실을 이용했어요!

간절곶 구경을 하고 간 카페 리베리베 후기는 여기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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