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GUCCI : 여성슈즈 로퍼 - 조르단 블랙, 브릭스톤 핑크 / 슬라이드 - 프린스타운 화이트

구찌 GUCCI

여성슈즈 로퍼 조르단 조던 블랙 홀스빗 브릭스톤 핑크 슬라이드 프린스타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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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톤 핑크색을 들인 기념으로

구찌 로퍼와 슬라이드, 조르단-브릭스톤-프린스타운 비교❔사진을 찍어보았다

 

원래 구찌 로퍼 베이지색을 사려고 했는데 한국 매장과 매치스 패션에서

이미 사라졌더라... (역시 보일 때 사야해..) 주문 귀찮아서 미루다 놓쳐버렸다🤣

남아있는 핑크색은 한국 매장에서 아예 품절이라길래 베이지를 대신해 매치스패션에서 주문🪄

 

 

 

 

여튼❕ 순서대로 조르단 - 브릭스톤 - 프린스타운

각 블랙, 핑크, 화이트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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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단은 17년 말에 선물 받았는데,

보증서를 찾아보니 그때 가격은 97만원이더라❕

지금은 113만원이네, 홈페이지 링크는 여기

Gucci [구찌 조던] 레더 로퍼

 

 

 

 

매치스 패션에서 구입한 브릭스톤 핑크

링크는 여기

 

 

 

 

엄청 진-해 텁텁한 딸기 우유색이다

뒤에가 접히는 게 신기해

그리고 양가죽이라 그런가 소가죽인 조르단에 비해 엄청 부드러워

너무 다른 촉감에 놀랐다눈👀

 

 

 

 

프린스타운은 앞코는 조르단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뒤가 뻥- 뚫려있는 모습❕

여름에 신을만한거 찾다 발견한 신발인데,

봄 가을 심지어 쵸큼 오바 보태어 양말과 함께 초겨울까지 가능해 너무 좋음

계절 제약이 없다❕

19년 5월 쯤에 무슨 기념일로 고른건데 그땐 딱 90만원이었고, 지금은 108만원

링크는 여기

Gucci [프린스타운] 레더 슬리퍼

 

 

 

 

옆태를 봐볼까❔🩰

깔-끔한 조르단 / 뒤축이 접힐 수 있게 스티치가 잡혀있는 브릭스톤 / 시원하게 뒤가 뻥 뚫린 프린스타운

 

 

 

 

소가죽인 조르단과 양가죽인 브릭스톤의 차이는 만지자마자 딱 느껴졌다

조던은 단단-해 모양이 딱 잡혀있어 신을 때 발등이 걸리면서 들어간다면,

브릭스톤은 부드러워 모양 변형이 좋아 발이 슝- 신긴다

 

브릭스톤의 얇고 부들부들함이 사진에서도 느껴지지 않나요❔

 

 

 

 

밑창보강한 사진도 껴주기

조르단과 프린스타운 다 앞 뒤 다 비브람으로 댔고

브릭스톤은 좀 신으며 발모양 맞춘 다음에 일단 앞창만 붙일 예정

열심히 신어 홀스빗 장식때문에 까매진 프린스타운🤣

 

 

 

 

아까 위에서 말한 거 신은 사진에서도 보이지 않나요❔

조르단은 발등 옆 부분이 딱 붙어있고 브릭스톤 널널-

개인적으로 이 홀스빗 로퍼는 얇게 떨어지는 느낌이 어울리고 예쁘다고 생각돼

조르단과 프린스타운이 내 취향이다💕

프린스 타운도 신은 모습 진챠 예쁘져😭💗

 

 

 

 

조르단 신은 모습

맨발에 발등 덮힌 검정 신발 신는 거 안 좋아해서 조르단 블랙은

검정스타킹+치마나 바지+검정 양말 조합으로 신고 다녔다

 

 

 

 

브릭스톤은 추워지고 나서 산거라 검정스타킹과 함께 한 사진 밖에 없다가

최근에 흰바지, 반스타킹에 신어서 사진이 추가되었다ㅎㅎ

 

 

 

 

프린스타운 화이트는

맨발은 물론, 스타킹, 양말, 치마, 바지 다 상관없이 잘 어울리고요?

 

 

 

 

모아서 찍어놓은 조르단 브릭스톤 프린스타운 사진으로 끝👏🏻

구찌 홀스빗 메리제인 후기는 여기서 확인

구찌 GUCCI : 여성슈즈 - 홀스빗 메리제인 로퍼 화이트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