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경복궁 : 생과방 - 모과차 오미자차

종로 경복궁 생과방

모과차 오미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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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온 김에 들른 생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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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방'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린 생물방의 생물은 '서물(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다'와 '생명이 있는 식물과 동물'의 의미가 있다.

생물방에서는 여러 종류의 떡과 다식, 강정, 약과, 다식과 등과 같은 유밀과, 각색 정과를 포함한 음식에 꽂는 꽃인 상화를 만들었다.

생물방에서 만든 다과 등은 내소주방과 외소주방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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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밖에서 하고 자리를 안내 받는데,

먹어보고 싶었던 궁중병과는 벌써 품절이라서 음료만 주문가능하다고 했다.ㅠ-ㅠ

다음엔 더 일찍 와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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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싶었던 궁중병과

모약과, 정과, 다식, 조란, 매작과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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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모과를 꿀과 함께 절여 만든 차로 목의 염증을 삭이고 목을 시원하게 해주며, 근육과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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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중종의 번열과 갈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다섯 가지 맛(신맛, 쓴맛, 단맛, 아린맛, 짠맛)을 가진 오미자로 만들어 올렸던 약차이다.

시키고,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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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 좋아서 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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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랑 색깔 맞춰 나온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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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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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았다. 나중에 엄마랑 오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