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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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후식으로 버거킹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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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입이 엄청 심심했다.. 그래서 과자!

근데 점심시간 끝나는 중이어서 바나나킥만 먹고 오사쯔는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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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급 정희 만나러 합정! 가고 싶었던 15테이블로~!

이날 로스트코스트 처음 마셨는데, 괜츈했다ㅎ-ㅎ.

와인은 지희랑 같이 오는 날 마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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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샐러드가 너~무 안나와서 저장해뒀던 오사쯔 꺼내먹었다.

그리고 정희가 샐러드 언제 나오냐고 물어봤는데.. 역시! 까먹고 계셨다고.

안 물어봤으면 못 먹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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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나오자마자 우걱우걱 와구와구 먹고 나와서

아쉬워하며 역으로 걷다가 정희가 여기 이탈리아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지나칠 수 없쟈나 ㅜㅜ... 맛봐야지... 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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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늦었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맛은.... b 완전 맛있어. 쫄깃쫄깃하고 하나도 안 느끼했다.

토마토 소스는 직접 만드시는 거 같았다. 

나중에 애들하고 또 오기로 했다! 근데 아직까지 못 갔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