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국제공항 : CIP 오키드 라운지 CIP Orchid Lounge

다낭 국제공항

CIP 오키드 라운지 CIP Orchid Lounge

현대 그린카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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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라운지로 고 했다!

더라운지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낭국제공항 라운지 중 6~10게이트 쪽에 있는 CIP 오키드 라운지로 갔다

 

 

 

 

위 층으로 올라가면 데스크가 나오고 여기서 입장권을 확인하면 됨!

 

 

 

 

우리는 5명이었는데 4명까지는 카드로 무료 이용이 가능했고 한명이 모자라

데스크에서 바로 $25 결제! 더라운지 어플에서는 할인으로 39,800원이니

환율 생각하면 비슷비슷한 편이라 유료로 사용 시 맘에 드는 걸로 골라 구입하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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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입구 밖에도 좌석과 간단한 다과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마 사람이 많아 바로 이용이 안되면 여기서 대기하는 듑?

 

 

 

 

6~10 게이트 쪽 CIP 오키드 라운지는 스낵, 음식, 음료, 술, 안마의자, 컴퓨터, 충전기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음

 

 

 

 

먼저 음료는 탄산수, 콜라, 제로콜라, 스프라이트, 요거트,

맥주는 333, 사이공, 라루 이렇게 세 종류가 있었다

 

 

 

 

흰죽, 미역국, 소스들, 김치컵라면, 쌀국수, 베트남라면,

땅콩과자, 쿠키들, 사탕들, 티백, 커피머신

 

 

 

 

샐러드 코너쪽에는

우유, 과일주스들, 채소, 과일, 샐러드, 치즈, 김밥이!

 

 

 

 

따뜻한 쪽에는 스프링롤, 감자튀김, 치킨, 빵, 머핀, 크로와상, 삶은달걀,

볶음밥, 볶음면, 소세지, 베이컨, 당근소고기찜, 돼지고기스튜, 완숙계란프라이,

새우,돼지딤섬, 호박만두, 찐고구마/감자/옥수수, 채소볶음, 채식볶음밥, 흰밥이 준비되어 있었다!

 

 

 

 

여행 중에 라루와 타이거만 마셔봐서 사이공이 궁금했는데

라운지에 마침있어서 사이공 먼저 드링킹!ㅋㅋㅋㅋㅋ 라루, 333도 마셔봤는데

라루가 깔끔해서 가장 내 스타일 이었다!

원래 여행 갔다 집 가는 비행기 안에서 컵라면 먹는 게 내 소소한 루틴인데

이번에는 라운지에서 먹구 비행기에서 푹 쉬었음 ㅎㅎ

다낭여행 성공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