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스테이폴리오 : 비비엔다 VIVIENDA

강릉 초당 스테이폴리오

비비엔다 VIVIENDA 베비다스와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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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휴가로 엄마와 함께 강릉에 오게 됐다!

숙소는 스테이폴리오에 있던 알록달록한 비비엔다로 예약을 했음!

 

 

 

 

활짝 열린 귀여운 대문으로 들어가면 3층이 비비엔다라고 안내되어 있다

 

 

 

 

우측 계단으로 올라가 현관 비번을 눌러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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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밝고 귀여운 공간이 보인다!

 

 

 

입구 왼쪽은 단이 높은 방 건물이 높아 마을 뷰가 좋았다

 

 

 

 

방을 마주한 곳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있음

어메니티는 이솝으로 준비되어 있고,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가 거치대에 걸려 있다!

샤워부스 천장에는 휴젠뜨가 있어 온풍 제습 기능이 가능함!

근데 화장실이 워낙 커서 온풍기능 틀어놔도 따뜻한 물 바로 닿는 거 아니면 쌀쌀했따ㅎㅎ

 

 

 

 

중간은 거실같은 개념의 공간이 있고

이 곳에는 의자, 제네바 스피커, 빔, 벤치, 샤워타올과 칫솔, 수건이 든 트롤리가 있다

 

 

 

 

입구 끝에는 거실!

이 알록달록 싱크대를 보고 예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공간~~~

 

 

 

 

싱크대 옆에는 침실과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다

 

 

 

 

침실에는 에어로타워가 있는데 주택이라 우풍이 심해

침실공간이 추워 온풍기를 위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는데

매트리스 위에는 온수매트가 있음!

아! 그리고 침실 입구 바로 옆에는 작은 화장실도 있었다!

 

 

 

 

다시 싱크대를 와 구경을 해보면!

음식물쓰레기통, 수세미, 세제, HAY 전기포트, 알레시 와인오프너, 컵, 도마, 돌체구스토, 캡슐, 발뮤다 토스터기가 있고!

안에서 조리는 불가해 전기레인지와 인덕션 같은 건 없다!

 

 

 

 

하부장에는 와인잔, 커트러리, 칼, 가위, 그릇 들이 다양하게 있었음!

 

 

 

 

이 곳은 2층에 있는 와인샵 베비다스

충전기가 필요해 요청했더니 갖다 주셔서 와인샵도 구경해봤다!

 

 

 

 

다시 돌아와 엄마한테 커피를 내려주고 귤을 까먹으면서 티비를 봤다!

아! 엘지 스탠바이미가 있어 봤는데 터치도 되고 리모컨도 있고 늠 좋더라!

 

 

 

 

여튼 여고시절카레떡볶이에서 포장해 온 떡볶이와

자스민에서 갖고 온 명란돈가스, 베비다스에서 산 모스카토와 함께 저녁 먹으며 푹 쉬었음!

숙소는 깨끗하고 호스트도 친절해 추천! 근데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겨울은 피해서 가세욘ㅜㅜ 바닥은 따뜻한데 주택이라 우풍이 심해 공기가 늠 차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