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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추출근
밥 먹구 카페갔다 나 진짜 당오르겠어...!ㅋㅋㅋㅋ
건제 복통에 체한거같다해서 집에서 코로나 검사하구
쉬다가 병원 고!
나두 퇴근하구 떡국 먹고 싶어서 아부지가 담아주신
사골육수 녹인다고 김치냉장고에 옮겨놨는데
똑같이 꽁꽁..ㅋㅋㅋㅋ 녹이려면 냉장실에 넣었어야 했다며ㅋㅋ
멸치로 육수내서 떡국 만들어줘서 냠냠 먹고
건제는 저번에 샀던 양반죽 호로록
과자 땡겨서 테니스 가기 전에 편의점 갔는데
새로운 거 보여서 사봐따 ㅋㅋ첫 한입은 정말 맛있었는데
고구마 텁텁한 맛이 끝에 계속 남아서 아쉬웠다!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
테니스장 주차장 들어갔다가 자리 없어서 후진으로 나오는데
부러워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건제 못할거 같다 했지만 온김에 내가 같이 하자해서
잘 뛰고 집으로 고! 출장 갔다 과자 주셨다고 해서
집에 같이 들고 와 내사릉 오감자 먹구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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