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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351/밥

[경주] 임자칼국수 - 도토리묵 해물부추전 고기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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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임자칼국수

도토리묵 해물부추전 고기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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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 온 경주🌸

제일 먼저 도착해 간 곳은 임자칼국수!

 

 

 

 

교리김밥과 같이 도로 앞에 식당이 있다

그래서 주차장이 넓어 좋아!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고

대기가 있을 때 쉴 수 있는 공간이 한쪽에 마련돼 있었다

 

 

 

 

임자칼국수 영업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부는 깔끔! 화장실도 깨끗했다

 

 

 

 

메뉴는 고기칼국수, 해물부추전, 도토리묵 단 세가지!

우린 두명이 가서 각 하나씩 주문을 넣었다

 

 

 

 

자리를 잡으면 물컵과 물병을 가져다 주신다

테이블 서랍에는 물티슈, 티슈, 젓가락이 있고 숟가락은 음식이 나올 때 같이 나옴!

 

 

 

 

짜란 먼저 깔린 밑반찬

배추김치, 청양고추, 양파장아찌, 쌈장, 부추전의 간장

 

 

 

 

앞접시 준비!

집게와 가위도 받았으니 이제 음식만 기다리면 끝!

 

 

 

 

아! 참고로 공기밥은 무료이고요 반찬 리필이 가능한 곳에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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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도토리묵!

상추가 듬뿍 올려져 나온다 채소 많아서 좋아!

 

 

 

 

묵 위에 양념된 상추 올려서 먹으니 맛있어~~~

양파도 같이 있는데 매운맛이 빠진 아삭한 식감이 좋았다

 

 

 

 

해물부추전 나왔심더!

오징어, 새우 위에 튀김가루 같은 바삭한 무언가가 같이 있었다

테두리는 보기만 해도 바삭해!

 

 

 

 

반죽이 거의 없고 부추와 해물 뿐이라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고기칼국수가 나왔다!

 

 

 

 

쌀국수 국물처럼 걸죽하지 않고 맑은 국물에 쫄깃한 생면칼국수가 숙주와 함께 담겨 나왔다

토핑으로는 얇게 썰린 사태와 대파가 듬뿍 올려져 나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다진고추가 나왔는데 이것도 함께 먹으니 별미..!

 

 

 

 

후들한 고기에 면을 싸먹으니 쫄깃해서 너무 좋았다

황리단길 쪽에는 인스타 느낌의 간이 쎈 식당이 많아 좀 더 검색해서 찾아 온 곳인데

간이 쎄지 않고 깔끔해 만족했던 곳! 경주에서 한끼로 임자칼국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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