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장원막국수 - 메밀막국수 편육

부여 장원막국수

메밀막국수 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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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여 당일치기 계획의 반이었던 장원막국수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

주차장은 넒었는데 이곳도 꽉 찬다고! 그럼 바로 뒤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치형 간판 나만 귀엽나..... 장원 막국수가 쓰인 입구로 들어가면

주문 받는 곳이 바로 보인다

여기에 인원수와 메뉴를 주문넣고 안내받은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되는 시스템!

 

 

 

 

결제는 다 먹고 나갈 때 하면 됨~~!!

 

 

 

 

우리는 뒷마루로 안내 받아 장독대 지나 가는 길 ㅎㅎ 귀여운 고양이가 있었다 🤎

 

 

 

 

물과 젓가락으로 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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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육이 먼저 등장! 두둥

고추장아찌, 편마늘, 새우젓, 쌈장, 배추김치, 깍두기가 사이드로 함께 나왔다

 

 

 

 

엄청 얇게 챱챱 썰린 편육은  두가지 부위가 같이 나오는데

왼쪽은 부드러운게 아롱사태 같았고, 오른쪽은 살코기로 단단한 식감의 부위였다

 

 

 

 

막국수도 나왔습니다~~~~~

참고로 장원막국수는 물/비빔 고를 거 없이 메밀막국수 단 하나다!

 

 

 

 

짙은 육수가 너무 신기해 약간 색이 더 진해진 밀면 같기도 하고요!?

메밀면은 색상이 더 밝고 얇았다

양념 위에 오이고명이 듬뿍 올려져 나왔는데 기대~~

 

 

 

 

잘 풀어 먹을 준비 완료!

 

 

 

 

고기에 싸먹으라고 벽 곳곳에 붙어있어 함께 호로록 하면서 먹었다

육수가 특이해! 편육때문에 다시 또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