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3 일

 

건제 자리 잡았다고 연락 오고😂

 

 

 

나는 오픈시간 맞춰서 출발!

자세 뭔가 어정쩡쓰☆

 

 

 

 

 

아직 가는 중인데

 

 

 

대기번호 받았다고!

70번대 받아도 빠르다 했는데

38을 받았어🥳👏🏻

 

 

 

드디어 만났다👫🏻

 

 

 

건제 당도 100(ㅋㅋㅋㅋ)

공차 마시고🧋

 

 

 

어제 못 찾았던 뮬라웨어.. 어이없게 한 번에 발견ㅋㅋㅋ

그 자릴 몇번을 돌았는데 왜 못 봤던 거지?!ㅋㅋㅋ

여튼 레깅스랑 양말사고 멤버스바 가서 사과주스랑 라떼🧃

 

 

 

옷 구경하다가 대기가 길어질 거 같아

밥 먼저 먹으러 11층 총총총🚶🏻‍♂️🚶🏻‍♀️

 

 

 

신기했던 갈비 탕수육

타마린드 후기는 여기서

 

 

 

"요거 먹어" 하는 중에 찍었더니

할아버지 표정같이 나왔네👴🏻

 

 

 

 

 

 

 

 

 

두근 두근

 

 

 

보이백 미듐 있나요? 했더니 네!^^하시면서 갖고 온게

빈티지 골드..! 빈티지 실버 물었더니 없다고😭

그럼 2안 밝은 가방인 클미 베이지 물었는데

클래식은 라지만 있고 베이지색 19백 있다며 보여주심

나 19백 패딩 느낌 안 좋아하는데ㅜ-ㅜ

 

 

 

그러면서 주변을 돌아보는데 저- 멀리 있는 보라색 가방 뭐야?

ㅋㅋㅋㅋㅋㅋ나 왜 얘한테 마음을 뺏긴 거지

 

 

 

예물가방 살 때도 없어서 다음에 사야지 하고 미뤘다가

오를대로 오른 영원한 위시리스트 보이백이냐

(하지만 골드)

 

 

 

원래 사고 싶었던 유색백이냐(하지만 19백)

과연 선택은?!

 

 

 

 

 

근데 너 빈티지해서 예뽀다

 

 

 

 

 

 

 

원래 가방 사고 무신사 스탠다드 가려는 계획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집으로🏡

 

 

 

그와중에 뭉이 후기ㅋㅋㅋ귀엽😭

 

 

 

집 도착🏡

 

 

 

 

 

큐빅, 진주, 달랑거리는 거, 너무 큰 거 빼고 골라야지 했는데

딱 맞는게 있었다, 다행😊

근데 옷 뒤에 왜 저렇게 올라가 있어?

 

 

 

뮬라웨어 후기 사진도 찍고

 

 

 

힘들어서 소파에 뻗음!🛋

 

 

 

 

 

 

 

빨간 어묵 조금 먹다가 씻고 누우러 들어갔다

 

 

 

자려는데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칭 하고

 

 

 

건제는 하몽과 소주로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