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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351/다른후기

헬리오스 helios : 탑푸시 1L -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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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 helios

탑푸시 1L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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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정수기는 냉장고에 붙어있어서 각얼음, 조각얼음, 정수까지만 가능

평소에 찬 물을 1도 안 마시는 나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싶을 때

매번 전기포트로 끓여야 해서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그때 발견한 진공유리 보온병, 헬리오스

원래 헬리오스 보온병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구매까지는 마음이 닿지 않았는데

우연하게 생각이 나 검색한 메쎄몰에서 발견한 이 옐로우 색감에 반해 구입하고 말았다! 

 

 

진공유리부분은 수작업으로 독일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보냉용으로 사용 시 각이 없는 둥근얼음을 사용해야 한다고!

휴대용이 아닌 실내용 보온병이라는 안내도 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으니, 자세히 읽어보고 싶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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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자! 생각했던 노란색 보다는 더 옅지만, 요즘 이런 거에 집착하지 않아 괜찮다

귀여운 로고는 종이스티커...😦! 물에 젖지 않게 잘 사용해야 겠다

오리같은 비주얼

 

 

 

 

주방 한 쪽에 노란색 포인트가 있어서 색이 맞았으면 했는데

실제 색은 많이 다르고요🥲

 

 

 

 

열어보니 진공유리 윗부분에 고무패킹이 있었다

 

 

 

 

마침 노란색 리본을 묶은 노란꽃 화병이 있어서 같이 찍어보았다

뒤에 스메그 세트가 블랙이라 보온병도 검정을 살까 했지만, 재고가 별로 안 남았다고 해서 옐로우로 샀지☺️

 

 

 

 

스메그 전기포트로 물을 팔팔 끓여주고 잘 세척한 헬리오스 보온병에 옮긴다

뚜껑을 잘 닫으면 2일까지는 연기가 풀풀 나고 3일 째는 따끈, 4일은 미지근한 온도로 마실 수 있다

(요즘 물을 정말 안 마심)

샤프란 색상 컵 꺼내서 물을 따라 보았다

 

 

 

 

뒤에 테이블을 잘 안 치우고 찍어서 어수선하지만, 노란색이 귀욥

귤 담는 시리얼볼과 함께도 찍어보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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