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렌스테드모빌 Flensted Mobiles
더플로잉리듬 Flowing Rhythm Mobile Yellow 퓨츄라미래 Futura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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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스테드 모빌 두 개를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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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래 있는 만큼 눈에 보이는 잔 짐들을 비워내고 있는 요즘!
근데 너무 치워 뭔가 심심하다.. 다시 채워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찾게 된 던의 Moondance 스탠딩 모빌!
우리 집 거실 소품은 골드가 많아 아주 딱이었다! 하지만 이 모빌이 집에 와도 놓을 자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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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은 놓치기 아쉬워..하고 있을 때
한창 그릇 사느라 자주 갔던 노르딕네스트의 플렌스테드 모빌이 떠올랐다!
땅에는 둘 곳이 없으니 천장을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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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입한 두 개의 모빌은
더플로잉리듬 노란색과 퓨츄라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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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로잉리듬은 1955년에 디자인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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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우드 볼이 양쪽 끝에 있는 퓨츄라, 미래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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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스테드에서 처음으로 구입하고 싶던 모빌은 이거!
근데 사이즈가 너무 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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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S 저것도 깔끔하고 예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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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에 노랑과 검정이 있는 더플로잉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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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부엌에 놓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작아
그냥 안방에 놓을까?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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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츄라는 거실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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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같은 작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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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도 검정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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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로잉리듬 자리 고민!
1번 원래 생각한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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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사이즈보고 맘이 바뀌어 안방 침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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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모빌을 거울로도 볼 수 있는 화장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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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안방 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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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안방 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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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에어컨 커버에 있는 노란색과 검정색이 모빌과 잘 어울릴 거 같아
거실 에어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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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번 안방 벽쪽에 달아보았는데...
에어컨에 묻혀 존재감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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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니다! 그럼 처음 생각한 부엌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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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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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조명이 살짝 밑으로 떨어지는 거라 천장에 딱 붙는 조명으로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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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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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퓨츄라! 얘는 그냥 거실이 딱이었다
1번 창문 중앙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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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컴퓨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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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여기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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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달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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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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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해야지! 하다가 저녁에 보니 뭔가 아쉬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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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위로 바꿔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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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딱이었다👏🏻
이렇게 플렌스테드 모빌 자리찾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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