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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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가평을 위한 운전연습

처음으로 내가 출발! 반자율 너무 좋은데 아직 초보라 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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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휴게소에서 --끝--

호두과자 먹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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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젤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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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많이 껴서 색이 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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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은 제일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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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또 생각나네... 

저 토스트는 별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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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부스가 있어서 신기했고

이 골목보다는 더 안쪽에 있는 골목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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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꽃 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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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딜리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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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 가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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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안 맞아서 웃곀ㅋㅋㅋ 

이상한 부분에서 닮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내 렌즈 색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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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건제가 웃긴 표정 하려고 쪼그린 입술에 맞춰져 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없애세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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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귀여미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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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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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합정에서 놓친 책 사러 독립서점 고고

게스트북이었나,. 고스트 북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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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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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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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까지 야무지게 구경하고 동성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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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분식 김밥 맛있다는데 김밥쟁이가 그냥 가면 안되지..!

웨이팅 있길래 줄 없는 포장하고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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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밥이 이렇게 포슬포슬한데 어떻게 김에 착 붙어있지?

짱 맛있어..! 또 생각나는 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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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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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하나 득템하고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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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갑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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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한지 얼마 안됐다해서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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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다가 대구 전철타고 막창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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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먹을 생각에 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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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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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안 보고 와서 오픈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준비 다 됐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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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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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옷 넣으려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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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쪽으로 자리 잡았다

날씨 좋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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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세개 시키고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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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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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짱 맛있!!

난 대창을 좋아하는데 이제 내 1은 걸리버 막창이다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안 질기지!? 부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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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찌 한 입 먹고 읭? 했는데 계속 땡기고요... 중독이고나....

진심 막창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뉴욕통닭 예약해서

배 남겨두려고 일어났다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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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통닭 가지러 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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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카페에서 좀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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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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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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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 앞 트리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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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색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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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치킨 뜯 뜯! 넘 궁금했지

한 입 먹는데 튀김 옷 바삭! 퍽퍽살까지 부드러워!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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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다 먹고 얘기하고 있는데 배에서 치킨이 불고 있는 느낌...ㅋ-ㅋㅋ 

소화제 사러 간다고 했는데 나도 좀 걸어야 할 거 같아서 같이 고!

부채표 마시니까 속이 화~하고 시원해서 쉬다가 잠!!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