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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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제 자다가 가족이 들어오셨습니다 소리 듣고 문 앞에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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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해주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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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전에 칼에 손 베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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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는 거 같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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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18년 9월 한 달 포스팅 드디어 끝!

10월 11월만 남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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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좋게 불어서 커튼이 예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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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갑 무슨 요리하는 사람 같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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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벤 주인공!!!!! 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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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된장국 왜 인기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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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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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먹고싶어서 아웃 아웃

건제 음쓰 버리는 덩안 나는 차 가지고 1층으로 올라가기!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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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한 통 다 잘라놓기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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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만 보고 끝! 내일 시원할 때 먹어봐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