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52351/밥

[청담] 팔레드고몽 - 디너

728x90
728x90

청담 팔레드고몽

디너

-







-

다음엔 이 자리 앉기로 했다!


-

근데 이 자리도 어두워지니 너모 예뻤음!!!


-

이 곳이 어두워지면 어떻게 되는지는 밑밑밑에↓↓↓


-

플레이트 빈티지하고 예쁘다!





-

무가염 버터와 트러플 가염버터가 먼저 나오고




-

아뮈즈-부슈

오세트라 캐비아와 비트 퓨레를 올린 문어 까르파쵸, 블랙 올리브와 펜넬, 적양파 피클


-

문어 쫀득 탱탱해서 맛있!


-

예뻐라



-

따뜻한 물은 티잔에!


-

미니 바게트와 브리오슈


-

개인적으로 버터는 무가염 버터가 맛있!


-

전채

부드럽게 익힌 전복과 대파 떼린, 초당옥수수 소스와 고추냉이 크림


-

초당옥수수 소스 너무 맛있었다!

전복 진짜 부드러웠움




-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

우리 옆은 이랬다


-

아까 위에 사진 어두워지니까 이렇게 예뻐짐..!!!

그리고 전채 4가지 중 2가지씩 선택하는 거!

우린 딱 두개씩 따로 갈려서 네가지 모두 먹어볼 수 있었다


-

유럽 농어 뫼니에르, 소라와 홍합, 버터 소스와 펜넬 크림, 미나리 폼


-

플레이트 짱 예뻐..!!!!!!

유럽 농어는 요리하면 겉은 바삭해지고 속은 촉촉해진다고!

진짜 그 말 그대로였다




-

바삭한 껍질의 토종닭 구이, 트러플 폼과 능이 소스, 단호박 퓨레, 감자칩


-

이건 반은 닭가슴달 반은 닭다리살!

감자칩이 조그만해서 귀여웠고 바삭해서 맛있었다!

-

버터에 익힌 바닷가재와 바닷가재 집게 살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바질향의 토마토, 비스크 폼


-

바닷가재 완전 탱탱!


-

이렇게 밑에 라비올리가 있고, 안에는 집게 살이 가득했다


-

이베리코 애저 구이, 캬라멜 사과와 아스파라거스, 무화과 처트니


-

돼지가 엄청 촉촉해서 녹았다! 식감에 놀랐다ㅇ-ㅇ


-

주요리

오리가슴살 구이, 펜넬과 생강으로 향을 낸 당근 퓨레, 블러드오렌지 소스와 생강거품


-

오리가 엄청 촉촉 소스는 상콤해서 좋았다





-

주요리

허브 크러스트 양갈비 구이, 앤초비 버터에 익힌 콜리플라워와 쪽파, 감자퓨레


-

굽기는 미듐레어로 했고, 덕분에 촉촉!




-

치즈

청양고추 쳐트니를 곁들인 카프리초 데 카브라(스페인 염소젓 치즈)와 어린잎 샐러드, 비트 피클


-

히히 이건 우리 스타일이 아니었디ㅋ-ㅋ 그래도 루꼴라랑 비트피클이 치즈 냄새 줄여줘서 좋았다





-

빛 예뻐서



-

디져트

모스까또 사바용을 곁들인 유자 셔벗, 바삭한 머랭과 과일, 살구퓨레


-

셔벗 맛있었다♡ 나 원래 머랭쿠키 안 좋아하는데 이건 작아서 맛있었다!




-

디저트

파인애플 꿀리를 넣은 딸기 타르트, 멜론, 망고 패션푸르트 소스





-

나는 카모마일티


-

건제는 커피



-

갑자기 화장실 사진ㅋ-ㅋㅋㅋ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튤립 향기 넘쳤다 ㅠ0ㅠ


-

커피와 미냐르디즈





-

우리 여섯시 예약이었는데 9시에 아웃!

그동안 얘기 많이 해서 좋았음! 여기는 뒤에 약속 잡고 가면 노노노!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