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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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 과장님 만나러 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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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꽃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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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오실때까지 구경 좀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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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차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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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호랑이카레!

오무라이스 정~~~말 맛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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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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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시장 가서 차장님께 인사드리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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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제 만나서 궁금했던 생과방!

1시? 2시? 정도였는데 벌써 떡이랑 과자들은 매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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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기다리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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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떡같은데 속 비어있는 한과다!

음료 색이랑 깔맞춤해서 주는 거 귀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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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둘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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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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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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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견적들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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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경기떡집 팝업 열었길래 이티떡!!

그리고 집으로! 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