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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17.06.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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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채끝살하고 오뚜기 가쓰오 사누키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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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왔다!

이 날 날이 좋아서 바다 끝까지 보인다고 잘 보라고 기사님이 말씀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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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망 최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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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찾아 힘들게 내려오고 있는데 마침 양치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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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툭 툭 끊어 먹고 있던 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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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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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보여주면 삼양 유기농 우유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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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랑 매운탕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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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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